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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동활칼럼>“누가 노무현을 부관참시 했단 말인가?”

'더 이상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매도하고 폄하하지 말라'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노무현자살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한 것을 가지고 부관참시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직대통령답게 의연하고 성실하고 깔끔하게 검찰조사를 받은 후 자살했다면 김무성 본부장도 그런 발언을 못했을 것이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자살로서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겠다는 행위가 사회에 미친 파장이 얼마나 크며 또 얼마나 많은 국력손실과 국민들에게 이질감을 양산시켰나를 생각해야한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무책임하게 검찰조사도중에 자살한 것은 국가 공인으로서 국민과 역사 앞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은 영원히 비판받고 질책받을 일이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에는 온통 나라를 분열로 몰아가더니 저승길 가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산산조각내 버렸다.

 

부관참시했다고?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때, 그리고 민주통합당이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국력 소비를 하면서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한 짓을 알고 있기나 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부관참시 해도 괜찮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관참시 당하면 않되나?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역사를 날조시켜가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계무역 8위로 끌어올린 기반을 마련한 민족중흥의 대통령을 누가 부관참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젊은 층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자랑스러운 근대역사를 마치 치욕의 세월처럼 날조와 비방으로 교육시킨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로 인식하고 있다.

 

무성 본부장의 발언이 뭐가 잘못됐는가? 정확한 팩트로 논평을 한 것을 가지고 무조건 부정하는데 이거 엄청나게 큰 잘못이다.

 

동안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후보 등은 얼마나 정수장학회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폄하했나. 국민들 여론은 무시하고 악랄하고 무지막지하게 물어뜯고 또 물어뜯었다.

 

올바른 공적은 뒤로하고 그동안 날조된 교육으로 젊은 세대들을 충동질하여 얼마나 많은 세월을 박정희 전 대통령 비방에만 치중했는지 생각하고 노무현 부관참시 운운해라.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 열린우리당은 정수장학회를 무자비하게 뒷조사하면서 공중분해 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었는가 하면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도 합세하여 마치 큰 부정이라도 있는 양 후벼팠지만 물증하나 못잡았다.

 

무조건 박정희 전 대통령만 물고 늘어지면 만사가 형통이다 ,,,,이거 아닌가? 그만큼 물어뜯었으니 이제 당해야할 쪽은 민주통합당이다.

 

그간 온갖 중상과 모략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매도했지만 젊은 신세대들은 다시한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 올바른 눈을 뜨기 시작했다. 박정희 비판에 앞장섰던 대학총학들이 이제 운동권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보라. 오히려 박정희를 비판했던 민주통합당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해라.

 

아무리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해도 국민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시 최대의 시대적 바람이었던 배고픔을 해소시키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심어준 대통령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시대운명과 사람운명 똑같다. 역사는 반복되면서 흘러간다. 정치인들은 항상 국가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국민들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 꼼수로 무조건 국민들을 현혹시켜 정권을 차지하겠다고 한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김무성 본부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사건 논지는 정확한 지적이다. 그동안 짖눌리고 매도당했던 많은 민초들에게 갈증을 해소시키는 청량제같은 발언이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지난 역사에 대해 무조건 부관참시하는 것을 바라는 국민들 없다. 모두 소중한 역사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을 정치인들이 악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울분을 표시한다.

 

피맺힌 역사를 교훈삼아 더이상 국민들에게 환멸을 안겨주는 선동적인 정치적 발언은 그만해주기를 국민들은 바랄뿐이다. 모든 제세력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더 이상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매도하고 폄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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