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북구도서관(이규진 관장)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대상으로 ‘학습만사성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전문직 퇴직자 및 예체능 특기자로 교육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교육 봉사자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운영하여 변화하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강의스킬 향상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신화와 역사로 머리에 쏙쏙! 한자지도법’이라는 제목으로 동양신화와 영웅, 여신 이야기, 제정일치 사회 이야기, 단어에 담긴 한자의 원류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간다.
지난 20일 첫 강의는 한자지도뿐만 아니라 명심보감, 검정고시, 야학, 한글, 방과 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에 대해 진행했다.(사진 = 인천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