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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광주 서구 여성합창단 연주회 열린다

28일 연주회 열릴 예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서구 여성합창단이 올해로 공연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

 

광주 서구 여성합창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펼친다.

 

이날 여성합창단은 ‘축복의 길’,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같은 서정적인 멜로디는 물론 ’다같이 춤을', ‘성공시대’ 등 즐겁고 신나는 노래까지 아름다운 하모니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0주년 공연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들도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강양은 교수는 이날 특별 초청돼 ‘고향의 노래’, ‘from opera carmen’을 들려주며, 그린현악 5중주단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하얀거탑 Ost’를 연주한다.

 

또, 대전남성합창단에서 ‘그대곁으로', ‘아리랑모음곡’ 등을 들려주며, S.C.Singers 남성중창단은 ‘Nella Fantasia‘, ’Funiculi Funicula‘등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1999년 창단된 서구 여성합창단은 전국 합창경연대회, 광주합창제,  영․호남교류 음악회 등 지금까지 120여회에 걸쳐 공연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12차례나 수상하며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 여성합창단원들이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가슴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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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