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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 시상식 가져

학교폭력 예방 및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 등 우수사례 공유 확산



지난 11월 15일(목) 대한민국 창의체험페스티벌에서 제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은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일(화)부터 10월 13(금)까지 봉사활동 사연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300여 편이 접수되었고, 10월 26일에는 가족봉사단, 사제동행봉사단 두 부문으로 나눠 초·중·고 24개 봉사팀, 우수교사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제 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상 및 봉사활동 사연을 발표했다. ‘제 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만드는 전국 단위 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은 15일(목) 일산 KINTEX 7홀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오프닝 공연에는 공모전 수상팀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제봉사단 고등부문 금상을 수상한 서울국제고등학교 ‘벨아르떼’ 팀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사제봉사단 초등부문 은상을 수상한 부천부흥초등학교 ‘좋은소리’ 팀이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시상은 가족봉사단, 사제봉사단 두 부문으로 나눠 초·중·고 각 ▲최우수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금상(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은상(푸르덴셜생명보험사장상) ▲동상(한국창의재단이사장상)과 사제동행 봉사단의 ▲지도교사표창장(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 등 총 24개 봉사팀, 교사표창 3명이 수상하였다.

 

시상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7팀이 봉사활동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봉사단 부문에서 수상한 충남 공주시 ‘엄마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팀은 집단 따돌림을 당한 아픔을 봉사를 통해 치유한 이야기로 행복과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했다.

 

또 사제봉사단 부문에서 수상한 서울 중랑구 신내초등학교 무기한봉사팀은 장애가 있는 특수반과 일반 학급 초등학생들이 관내 노인정을 한 학기 동안 꾸준히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함께한 마사지, 요리, 수공예품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 내용을 소개하여 편견 없이 장애인 학생과 어우러진 부분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가족봉사단 초등 장관상 부문을 수상한 해맑은 가족봉사단의 태평소 공연과 마지막 식순으로는 자전거공방 대표 박정규 씨의 멘토링 강연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가 펼쳐져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은 스토리와 삽화로 그려진 사례집으로 발간되어 관공서, 자원봉사 관계기관에 배포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비롯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종숙 센터장은 “가족과 선생님이 함께한 제 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약이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 이야기 발글을 이어갈 계획이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주5일제에 따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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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