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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취재본부

충북제천시, 보건복지부 주최 수기공모전 장관상 수상

‘작은 행복찾기’로 체험수기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제천 드림스타트 소속 강사 이영애씨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 소속 강사인 이영애씨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3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체험수기 일반부문에서 입선해 11월 26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체험수기(일반, 아동)부문과 전국의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운영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로 419편이 경쟁하였으며 제천시는 원예교실 강사인 이영애씨가 ‘작은 행복 찾기’란 제목으로 체험수기 부문에 응모하여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영애씨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는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열정과 희망을 갖고 운영하는 동안 대상아동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주변지인과 나누면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도움을 주자는 뜻을 모아 ‘드림후원회’를 결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감동 있게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2009년 5월부터 시행 중인 ‘제천시 드림스타트사업’은 교동, 의암동, 인성동, 남현동, 영서동, 청전동, 화산동 7개 동의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정서 분야에 대해 자녀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스 제천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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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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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