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6일 복지, 보건, 의료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내 심의‧자문기관인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8개 분야 88개 사업에 6백86억 원 예산에 대한 ‘2013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확정과 19세대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사후조사 결과에 따른 적정성 심사’ 등 2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올해 3월 신설된 희망복지지원팀과 드림스타트사업에 대한 설명을 지역자원연계협력과 정보를 공유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정보를 공유, 계양구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사진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