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11월 23 ~ 25일) 평생학습계좌제 도입‧발전에 기여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평생교육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수상한 ‘평생학습계좌제’는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이는 개인별 학습계좌를 개설해, 개인적 학습결과를 누적‧관리함으로써 학력과 자격인정에 연계해 고용활용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평생학습관은 시행 초기부터 제빵기능사과정, 실버스위시 등 9개 과목을 평가인정 받아 운영하고 있다(사진 = 인천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