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싸이가 MAMA(엠넷 아시아 뮤직어워드)에서 아시아스타 성룡과 만나 나란히 다정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싸이는 11월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MAMA 어땠나요? 나는 이 사람의 큰 축하를 받았어요(How was the MAMA? I got big congrats from this ma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MAMA 대기실에서 싸이와 성룡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날 성룡은 시상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양현석은 싸이와 성룡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싸이는 MAMA에서 '올해의 노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총 4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