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7.6℃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0.8℃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3.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8.3℃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2℃
  • 맑음경주시 30.9℃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포항시,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역사문화경관부문 최우수상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역사문화경관부문 최우수상 수상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포항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의 하나인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역사문화경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사)경관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경관대상은 지난 9월17일부터 10월12일까지 전국 자체단체 및 민간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11월30일 서울 중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식에서 포항시는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 사례와 경관디자인 현황 등 지금까지 추진해온 도시디자인 사례를 발표했으며, 포항시는 박승호 포항시장이 취임 후 도시디자인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인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대한민국 경관대상 역사문화경관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근대문화 보전 및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일본가옥 30동을 복원하는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과 지역 특산물인 구룡포 과메기를 홍보하기 위하여 문화광장, 홍보관 등을 조성하는 연계사업으로 시민공청회, 전문가의 수차례 자문 및 고증을 거쳐 시와 주민간의 협정을 통하여 경관사업을 조성한 특별한 사례로 타 시군에 모범적인 모델로 평가됐다.

 

이환진 국제화전략본부장은 “지난 2007년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포항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도시로 부각되고 있으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아름다운 도시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8년 한국디자인정책학회 디자인 정책공모전 우수상(대통령상), 2009년 국제공공디자인 대상, 2010년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2011년 UN-HABITAT 아시아 도시 경관상 등을 수상하며 디자인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