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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올해 17작품 참여한 깨알배우 ‘한근섭’ 신인상 노린다

'부러진화살', '범죄소년', '코리아' 등 다수작품 출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사회적, 정치적 소재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 현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3편의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깨알 같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는 영화배우 “한근섭”이 주목받고 있다

 

빛나는 주연은 아니지만 친숙한 이미지로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2012년 한 해 동안 7개의 상업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한근섭”은 최근 개봉한 ‘내가 살인범이다’(어린 도혁 역), ‘범죄소년’(소년원 용재 역) 그리고 개봉 첫 주 만에 10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앞둔 영화 ‘26년’(경찰 신삥 역)까지 12월 첫 주 스크린 경쟁작 3편에 모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009년도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상업영화 ‘식객: 김치전쟁’(제네거 역)에 첫 도전하여 ‘아저씨’(오락실 주인 역)에서는 대사 없는 단역 악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후...

 

2012년 그는 무려 한 해 동안 드라마 3편과 상업영화 7편을 비롯하여 내년도 개봉예정작 3편, 영화제 출품예정작 4편의 촬영을 모두 마치며, 총 17작품에 참여하는 놀라운 캐스팅 능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그가 캐스팅된 인물의 특별함은 실제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린 중학생 역할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운동선수, 경찰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배역을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었다.

 

그는 올해 초 흥행에 성공하였던 ‘부러진 화살’과 ‘코리아’를 통해 너무나도 감사한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며 그분들로 하여금 더 많은 작품들을 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에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단역과 조연의 구분이 아닌 작품을 통해 소금같이 살아있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한근섭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13년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와 ‘세계일주’ 그리고 올해부터 해외 영화제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렛미아웃’을 비롯하여 내년도 각종 영화제를 통해 출품될 작품들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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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