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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왕피천 회복된 연어자원 ‘펄떡펄떡’

어미연어 1,290마리 포획, 전년대비 177% 증가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왕피천을 비롯한 3개 하천에 어미연어 포획장을 설치하여 지난 1011일부터 1130일까지 약 50일간 고향하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 1,290마리(751, 539) 포획하여 110만개의 알을 채란하여 사육하였다.

 

이번에 포획한 어미연어는 전년의 포획량 730마리(채란 820천개)비교하여 177% 증가하였으며 이는 2~4년 전 연어치어 방류량이 많았으며, 가을철 잦은 강수로 하천 유수량 증가와 하천 하구가 막히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현재 사육중인 연어의 알들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수온 13전후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부화 직전의 발안란은 원형수조로 이동하여 부화관리하고 있다.

 

일부 알들은 1119일 부화를 시작하여 난황을 가진 채 바닥에서 20일 간의 난황흡수기를 거쳐 수중으로 부상하며, 이후 초기먹이를 먹으며 성장하게 된다.

 

겨울동안 어린연어를 건강하게 사육 관리하여 이듬해 봄인 3월경에 울진 왕피천, 영덕 오십천, 포항 형산강 등 5개 하천에 80 마리 방류할 예정이다.

 

하천에 방류한 어린연어는 1개월 정도 하천에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2~4년 후 어미가 되어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 후 일생을 마치는 대표적 모천회귀성 어종이다.

 

앞으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과학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도내 회귀하는 연어의 정확한 회유경로와 기간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어린 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를 삽입하여 표지방류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어린 연어 3만 마리를 표지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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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