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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메이퀸' 문지윤 오열연기에 소름..시청자 제대로 울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문지윤의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동안 민폐캐릭터로 언제나 극증 말썽꾸러기에 천덕꾸러기로 표현되며 안방극장 웃음보를 책임졌던 문지윤이 이번엔 시청자를 제대로 울렸다.

 

문지윤은 지난 9일 저녁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몰랐던 상태(문지윤 분)와 영주(정혜원 분), 진주(윤정은 분)는 크게 놀랐다.

 

이에 언제나 자신 때문에 고생만 했던 해주가 안타까운 상태는 “핏줄 다르다고 나가 나가라고 혔잖여! 그럼 잘사는 니 핏줄 찾아 갔어야제. 뭐 지랄맞다고 지지리 궁상인 이 집구석으로 다시 들어와야!”라고 오열하며 해주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해주는 “오빠....아부지가 그래써야. 가족은...피를 나눠야 가족이 아니라고. 아픔도...설움도..배고픔도...나눈께 가족이라고.”라며 상태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호소했다.

 

항상 진실된 감정연기와 코믹연기를 오가는 문지윤의 연기 스펙트럼에 보는 시청자들은 "천상태 때매 메이퀸 본다", "천상태 안나오면 무슨재미?", "문지윤 연기 보고 펑펑울었습니다. 좋은연기 감사해요!라며 문지윤의 연기에 많은 찬사를 보냈다.

 

한편 문지윤은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 출연,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지윤, 2012 연말은 새로운 씬 스틸러 등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더불어 연말극장 관객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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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