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울랄라 부부’에 출연한 배우 쥬니(27)의 임신 사실이 공개됐다.
쥬니는 오는 13일 괌에서 결혼식을 올려 속도위반임을 고백했다.
쥬니는 지난 11일 열린 영화 ’반창꼬’의 VIP시사회에서 “제가 임신해서 오늘 편한 옷을 입고 왔다”고 말했다.
쥬니의 소속사는 "쥬니가 현재 임신 7주째"라고 밝혔다.
한편 쥬니의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사업가다. 이 둘은 지난해 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되면서
1년여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