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제천시 중앙로 1가(중앙시장)에서 제천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박 후보는 이날 다음 유세지인 충주로 향했다.
이날 박 후보는 제천시 봉양읍 베론 성지도 방문, 지학순 주교 묘지도 참배했다.
박 후보는 1974년 7월 23일 ‘유신헌법은 무효’라는 양심선언을 내외신 기자 앞에서 발표하고 체포됐던 지학순 주교를 찾아가 참배했다.
[더타임스 제천 김병호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제천시 중앙로 1가(중앙시장)에서 제천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박 후보는 이날 다음 유세지인 충주로 향했다.
이날 박 후보는 제천시 봉양읍 베론 성지도 방문, 지학순 주교 묘지도 참배했다.
박 후보는 1974년 7월 23일 ‘유신헌법은 무효’라는 양심선언을 내외신 기자 앞에서 발표하고 체포됐던 지학순 주교를 찾아가 참배했다.
[더타임스 제천 김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