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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왕피천계곡,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 5곳 선정

환경부, 2013년부터 실시되는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 5곳 선정

울진 왕피천계곡, 양구 DMZ 원시생태투어,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

생태가치 우수하고 관광 잠재력 높은 지역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

 

환경부에서 2013년부터 최초로 실시하는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으로 울진 왕피천계곡, DMZ 원시생태투어, 곡성 생태습지 나들길, 남해 생태관광존(Zone),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 5곳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전문가와 함께 산, 하천 등 습지나 해안, 물 등 한국적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관광잠재력이 높은 울진, 양구, 곡성, 남해, 제주의 생태관광 명소 5곳을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울진 왕피천 계곡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우수한 식생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자연 그대로의 보물이라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산양, 수달, 큰고니, 횐꼬리수리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다양한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한농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유기농 체험, 산약초 교실, 유기농 웰빙요리교실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다.

 

울진군은 왕피천계곡이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잘 보전된 왕피천계곡을 환경친화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반 국민이 생태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생태관광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울진=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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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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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