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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홍신진 원장, “영어교육은 언어소통이 중심 돼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영어 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해 설립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2008년에 설립되어 2010년부터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자랑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으로부터 현재 영어교육과 영어캠프의 장.단기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홍신진 원장과 일문일답..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어떤 곳인가요?

 

 

경기도가 2008 4월에 오픈한 영어마을로서 도내 학생들의 영어체험과 영어 교육, 평생교육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번잡한 도시와는 달리 안전한 가운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가 내년에 문을 닫는다고 하던데..

 

 

이번 안산캠프가 재정적자로 문을 닫는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안산캠프는 최근 어렵지만 근근이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의 경우는 정치적인 논리가 개입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아무튼 언론에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기사화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대부분 매체가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화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마을의 조그마한 잘못으로 지금까지 영어마을이 잘하고 있는 것까지 매도하고 있다. 영어마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하여 관내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있는데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 경우,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시작하는 시기여서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3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

 

 

 

-양평이 다른 영어마을보다 많은 학생이 찾고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는데 이유가 있다면?

 

 

지금은 우리가 학생들을 지도하지만 이곳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미래에 우리 아니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다. 먼저 직원들과 교사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학생들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고, 항상 친절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한다.

 

또 그 동안 강조되어 온 영어 학습과 체험을 공평하게 병행함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다. 또 아시아권의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급격히 상승하여 국제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고, 성인들의 입소가 증가되어 가기 때문이다.

 

 

 

-올 겨울 방학 캠프에 어떤 영어프로그램이 있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영어마을 내 국제 고등학교 과정이 있는데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국제고등학교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늘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2주와 4주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참여하여 특별 기수의 학생들은 타국 학생등과의 영어학습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부터 시작한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주로 초..고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이나 대학생들과 성인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

 

 

 

-원장님의 영어에 대한 철학이 무엇이고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다면?

 

 

언어는 한 나라의 문화와 삶의 철학 및 가치가 담겨 오랜 시간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영어도 물론 서양인의 사상이 담긴 언어이다. 영어는 언어이며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따라서 양평영어마을은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모여서 서로의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용가치가 있는 언어로 사용되어야 한다.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언어소통이 중심이 되도록 학습방법과 과정이 변경되어야 한다. 현대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읽고 학습에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은 의사소통의 경험 없이 많은 지식을 억지로 학습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타국인과의 소통의 흥미를 얻게 되면 더 깊은 학습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양평캠프의 장기적인 계획이나 비전이 있다면?

 

 

우선, 단순한 대형 건물 내에 작은 부스들이 있어 수업하는 일반적 영어마을이 아닌, 건물과 자연, 부속 시설들이 있는 양평영어마을을 외국의 버지니아 도시로 느끼도록 조성하고 계획하고 있음 이로 인하여 한국 학생들이 외국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두 번째로, 영어마을보다 세계의 주요 언어가 가르쳐주고 소통이 되는 글로벌 빌리지로 조성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인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과정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과정을 오픈하여 세계의 주요언어가 공용되는 빌리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세 번째는 학생들이 이곳을 통하여 세계의 봉사에 대한 꿈과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관의 의미를 갖고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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