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성황 속 막 내려..싸이 4관왕, 비스트 3관왕

“싸이 4관왕, 비스트 3관왕, 버스커 버스커 2관왕 기록”

201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가 팬들의 환호와 관심 속에 막을 내렸지만, 그 뜨거운 열기는 아직 계속 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이응주, 안우정)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4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1, 2부에 걸쳐 ‘뮤직 이즈 힐링(Music is healing)’ 콘셉트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가요계는 아이돌 가수()외에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개성파 뮤지션들의 등장과 함께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가세하면서 풍요로운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따라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부문별 수상자 선정을 위한 1, 2차 온라인 투표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후보에 올라 열띤 투표 경쟁을 벌인 바 있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아티스트상’은 비스트가 2년 연속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앨범상’은 버스커 버스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싸이가 차지해 각각 2관왕, 4관왕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T스토어 베스트송상’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인상’은 에일리와 B.A.P.가 선정됐다.

 

또한, 2NE1, 버스커 버스커, 비스트,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 ‘Top10’ 수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외 부문별 수상자로는 ‘네티즌 인기상’에 비스트, ‘핫트렌드상’에 현아, 현승의 ‘Trouble Maker’가 수상 반열에 올랐다.

 

‘뮤직 스타일상’은 OST 부문에 서인국, 정은지의 ‘All For You, 락 부문에 넬, /힙합 부문에 다이나믹 듀오, R&B/발라드 부문에 케이윌, 팝 부문은Maroon5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특별상인 ‘Song writer상’은 이단옆차기, ‘뮤직비디오상’은 싸이 ‘강남 스타일’(조수현 감독), MBC뮤직 스타상’은 신동, 김신영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2년을 뜨겁게 달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 2NE1, 씨스타, 인피니트, 티아라, , 허각, 에일리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으며, 스페셜한 공연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씨스타는 레이저와 감시망을 피해 카지노에 몰래 잠복하는 캣우먼으로 분하여 한 편의 헐리우드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티아라는 섹시한 산타 콘셉트의 의상과 북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공연을 펼쳤다. 이밖에 B.A.P.는 마치 화염 방사기처럼 불꽃을 일으키는 듯한 모습을 연출, 남성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무대를 만들었고, 인피니트는 흰색 슈트를 입고 나와, 몸을 붓 삼아 글씨를 쓰는 댄스를 펼치는 등 수십 명의 북 퍼포먼스를 통해 고전적인 느낌의 웅장한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하나되어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대 연출력도 돋보였다. 중앙 무대와 함께 4개의 서브 무대가 함께 설치되어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든 것. 아티스트들과 MC들이 이 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진행을 하면서 팬들은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여기에 연예인 특별석도 객석 가운데에 마련하여 스타들의 리액션과 표정들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을 이뤄냈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의 수상 결과 및 시상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 (http://awards.mel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