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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한해 관광객 1000만 돌파!

-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내륙권 관광중심도시로 기반 구축 -

올 한 해 동안 제천시를 찾은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관광도시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2012년 한해를 ‘중부내륙권 최고의 관광중심도시 기반구축의 해’로 정하고 관광사업 추진과 관광홍보를 추진한 결과 12월 18일 현재 제천을 찾은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는 그동안 제천시가 특화된 관광개발을 위해 세계최장거리 체험형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을 개장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륙의 푸른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 주변에 조성된 청풍호자드락길 7개코스 58km와 산악체험장, 청풍랜드 내 하강체험장 등 관광체험 시설이 보강되면서 기존의 수경분수, 번지점프, 수상레저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증가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제천을 방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제천은 의림지, 박달재, 월악산, 금수산을 비롯한 제천10경과 청풍호 주변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어서 ‘2012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되었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선포한 것도 일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시책적으로도 전국 청풍호 자드락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국내 관광전 홍보와 박람회 참가 거리홍보전을 전개하여 제천이미지 홍보에 앞장서왔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관계자와 전문가 초청 팸투어 실시, 해외 방문설명회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통해 명품관광 도시 제천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가을단풍철과 맞물려 KBS TV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역대 최고’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그간 조성해온 다양한 관광인프라 기반을 바탕으로 제천의 미래를 여는 관광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 인·허가 절차이행과 민자 유치가 가시화 되고 있고, 청풍호 수상항공 이·착륙장조성, 청풍호 오토캠핑장을 추가로 조성 중에 있다.

더불어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관광서비스 개선으로 2013년에는 제천관광이 한 단계 올라서는 또 다른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제천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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