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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신규브랜드 ‘딥씨’ 론칭하고 포토북 시장에 출사표

한 달간 론칭 기념 50% 할인, 가입자 1만 포인트 증정 등 오픈 이벤트 풍성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21일, 디지털 프린팅 사이트 ‘딥씨(www.dipsee.co.kr)’를 오픈하고 급성장세에 있는 포토북 시장에 진출했다.

딥씨는 포토북, 포토달력, 개인도서 출판 등 디지털로 인쇄되는 다양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미래엔의 디지털 프린팅 전문 신규 브랜드다. 개인별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상품군과 자율화를 극대화한 편집 에디터,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포토북 시장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딥씨는 기존 포토북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체험북’. 사진만 들어가는 기존 포토북에서 탈피해 지식, 정보, 교육 콘텐츠를 추가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가장 먼저 서비스되는 콘텐츠는 ‘동물원 체험북’. 기존 가지고 있던 아이의 사진에 동물속담, 동물백과, 동물동화 등 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즉석에서 스토리가 담긴 동물원 체험북을 만들 수 있다. 콘텐츠는 모두 딥씨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를 위해 직접 만드는 단 하나의 포토북’인 체험북과 더불어 자녀의 눈높이에 알맞도록 색칠하기, 글씨쓰기 등의 학습 컨텐츠를 선택해서 만드는 워크북도 딥씨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눈여겨 볼만 하다.

개인 출판을 위한 원스톱 출판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편집, 인쇄, 제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딥씨에서 손쉽게 이뤄진다. 제작뿐만 아니라 판매를 위한 북스토어(오픈마켓)도 운영해 누구나 자신이 만든 책을 등록하고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판매수익의 70%를 작가에게 지급해, 1인 출판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딥씨는 사이트 오픈에 맞춰 내 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비롯해, 기간 내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사이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체험단 모집, 친구 소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윤경일 딥씨 사업팀장은 “딥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출판 인쇄 기업인 미래엔이 가진 콘텐츠와 노하우를 접목해 야심차게 준비한 디지털 프린팅 사업”이라며 “업계 최고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포토북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의 디지털 프린팅 브랜드 딥씨(DIPSEE)는 ‘디지털(Digital)+퍼블리싱(Publishing)+세상을 보다(See)’의 키워드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디지털로 구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책을 직접 만들고, 출판하며 이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