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토지정보서비스 이용자 '만족'

충청북도의 토지정보서비스에 대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14일간 ‘토지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16명 중 113명(97%)이 만족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토지정보서비스 이용에 따른 온라인 접속 속도에 대해서는 ‘만족'이란 의견이 70명(61%) 이었고, ‘보통' 40명(34%), ‘불만족' 6명(5%) 등이었다.

 

정보제공 신속도에 대해서는 ‘신속'이란 답변이 73명(63%)이었고, ‘보통' 40명(34%), ‘느림' 3명(3%) 순으로 답했다.

 

토지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중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로는 ‘부동산종합정보'를 꼽은 사람이 53명(46%)으로 가장 많았고, ‘민원안내 및 신청' 35명(30%), ‘민원발급' 23명(20%), ‘부동산개발업' 4명(3%), ‘기타' 1명(1%) 순이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는 30대가 42명(35%), 40대 및 20대가 각각 36명(31%)과 14명(12%)으로, 20∼40대가 78%로 주류를 이뤘다.

 

이용 지역별로는 청주와 청원이 37명(32%), 중부권(진천·증평· 괴산· 음성)이 33명(28%),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이 23명(20%),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이 20명(17%)으로, 도내 거주민이 9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행정·공공기관 근무자'가 61명(53%)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직종’ 이 22명(19%), ‘부동산 관련기관 및 단체 ’가 17명(15%), ‘자영업 및 학교·연구기관’이 16명(13%) 이었다.

 

이번조사는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토지정보 제공 및 각종 민원처리를 위하여 운영 중인 「토지정보서비스」에 대해, 토지정보이용 고객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수렴하여 향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에 건의·반영하고, 보다 폭넓은 고객중심의 토지행정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실시하였다.

 

충북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 노화된 시스템 운영서버 교체 등을 통해 물리적인 운영환경도 개선하였지만,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문제요인을 도출, 실질적인 개선 및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2년 한 해 동안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토지정보서비스' 이용 고객은 40만 9,000명으로 1일 평균 1,12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타임스 김병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