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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등 국제학교 영어캠프 ‘인기’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영어캠프를 준비

 

국제학교는 초·중·고등 연계 국제교육을 통한 세계적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해외 귀국자와 조기유학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러한 국제학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영어캠프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와 43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KAPA 국제학교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KAPA 국제학교 체험프로그램’은 현직 국제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생생한 수업 현장 (수학, 과학, 역사, 영어, 음악, 체육 등)과 모든 강의 프로그램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하여 참가학생 6명당 1명의 멘토가 함께하는 일반 어학연수나 ESL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2학년으로, 미래 국제학교나 미국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미국 항공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미국 정규수업을 미리 경험하게 해준다.

 

장소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KAPA 국제학교 캠퍼스이고, 기간은 2013 1 6일부터 1 27일까지 22일간이다. 수업은 하루 7시간, 35시간으로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영어 교육을 받는다.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제주 영어도시에 위치한 브랭섬홀아시아(Branksome Hall Asia) 국제학교에서 캐나다 명문사학 교육 과정을 100% 체험할 수 있는 초·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글로벌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모든 수업은 선진국의 대표적 교육방식인 '프로젝트형'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의 필수 요건인 영어 토론 능력과 에세이 작성 능력을 길러준다.

 

주말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수영·골프·축구 등 스포츠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전 참가자에겐 학교장 명의의 수료증을 드리며 우수자 시상도 예정돼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12 26일부터 2013 1 5일까지 진행된다.

 

사과나무홀딩스 자회사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www.appletreehds.com)은 겨울방학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곳은 필리핀의 명문교육도시 바기오에 위치한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캠퍼스이며, 필리핀문화원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의 영어캠프는 국제학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의 실력에 따라 국제학교 아이들과 함께 과목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을 받은 후 유학기회까지 열리게 되고, 현지 국제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사귐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국에 돌아와서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꾸준한 교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영어 대화와 첨삭 지도가 자기주도학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외국어 능력향상과 국제화된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국제학교 영어캠프를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고 알차게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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