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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로드 ’ 한국 관광 100선, 경북 영덕군 12위!

이색적인 코스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영덕 ‘ 블루로드 ’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개설한 명품 도보 여행길인 ‘블루로드’가 지난 2012년 11월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는?’ 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이벤트에서 12위를 차지하였다.

 

‘블루로드’는 A, B, C 세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5시간씩 총15시간 50km에 걸친 걷기 코스이며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 전통마을 등 구간별 특색 있는 절경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코스로 이번 설문에서 12위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인 영덕 ‘블루로드’의 위상에 맞추어 2013년을 「영덕블루로드 전국민 방문의 해」로 정하고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며 ‘블루로드’ 관광객 유치와 그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실시한 ‘최고의 해돋이 명소’를 뽑는 이벤트에서는 1위의 강릉 정동진과 함께 영덕이 6위를 차지하여 매년 10만명이 찾는 해맞이 축제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내년 늘어날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블루로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내년 D구간 개통시기에 맞추어 기존 블루로드 홈페이지를 개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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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