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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수초교, 2년 연속 학력 관리 우수학교 선정

잘 가르치는 학력 브랜드 학교로의 도약!

창수초등학교(교장 김동구)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속 best학력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높은 향상도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학력 관리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이번 학력 관리 우수학교 공모전은 기초학력수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등의 2~3년간 변화도와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교의 모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창수초등학교의 경우 각종 우수실적과 수준별맞춤학력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와 같은 결과의 배경은 우선 농촌 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잘 가르쳐서 학생이 돌아오는 브랜드 학교로의 변화를 위해 창의적인 생각 ․ 참된 마음을 지닌 능동적 인재 육성의 비전 아래 본분교가 어울리고 선행학습 없는 어울림선진교육과정 운영과, 개별 맞춤형 학력수준을 설정하여 창수학력누적관리시스템을 적용한 학력향상프로젝트 활동, 학력향상을 위한 교원들의 꾸준한 연수참가 등으로 기초학력미달 4년연속zero,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보통학력이상 97%, 기초학습부진학생발생 억제 등의 지역 최상위권 학력실적이 선정의 바탕이 되었다.

 

김동구 교장은 매년 중점폐교대상에 선정될 정도로 본분교포함 전교생 33명의 농촌 오지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잘가르치는 학력 브랜드 학교 육성을 위해 힘쓴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있었다며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학력 브랜드 학교의 꾸준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수초등학교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주관 학교교육과정 공모전에 지역에서 유일하게 입상한 학교이다.[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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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