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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신년 해맞이는 울고 넘는 박달재에서

- 제천시, 박달재 정상 등 6곳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

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충북 제천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먼저, 14만 제천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 ‘성공 경제도시 도약!’을 염원하는 ‘박달재 해맞이 행사’가 제천예술인봉사단 주관으로 박달이와 금봉이의 전설이 어린 박달재정상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6시40분 난타공연과 민요, 살풀이 춤, 향토가수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희망찬 새아침을 알리는 해오름과 함께 최명현 제천시장의 일출 타징으로 새해를 알리게 된다.

 

또, 행사 참가자들이 각자의 아름다운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창공에 날리고 참석자 모두와 함께 새해떡국을 시식하며 덕담을 나누는 행사로 마무리 된다.

 

제천의 명산 용두산에서도 제천산악연맹 주관으로 ‘용두산 해맞이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곳에서는 오전7시 용두산 정상에서 이진규 제천부시장이 참석해 신년사, 제천안녕 기원제, 풍등날리기 행사가 열리며 청소년수련원 광장에서는 새해소망판 작성과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청풍호에서는 선상해맞이 행사로 오전6시50분부터 청풍호사랑실천위원회가 주관하는 ‘청풍호 선상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선상 해맞이는 사전공연과 최종인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해 신년사 낭독, 기원제, 타북, 풍선날리기 행사와 청풍호 선착장 대합실에서 참가자들이 떡국나누기 행사를 한다.

 

이 외에도 화산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성산 해맞이 행사’가 화산동 성산에서, 송학면 시곡2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송학산 해맞이 행사’가 강천사에서 열리며, 금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금성면사무소가 공동 주관하는 ‘가지산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더타임스 제천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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