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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 떠나자! 경북 영덕 맛 기행

영덕의 싱싱한 별미와 겨울 바다 만나러....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은 사계절이 각각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 중 영덕의 겨울은 파도 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대게 철을 맞이해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차오르는 쫄깃하고 담백한 영덕 대게의 맛을 볼 수 있는 축복의 계절이돌아왔다.

 

추위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겨울철, 일상의 상념을 벗어버리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경을 가진 영덕군(군수 김병목)을 찾는다면 깨끗한 겨울바다를 벗 삼아 동해안의 별미 “영덕대게”의 깊은 풍미로 머리가 맑아질 것이다.

 

특히 영덕군 겨울바다는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 등 9개의 수차례 우수 해수욕장으로 인증을 받은 크고 작은 해변이며 삼사해상공원, 창포해맞이공원, 블루로드 등 영덕의 주요 관광명소와도 근접해 있어 관광지로서의 매력도가 아주 높다.

 

여행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겨울바다는 어떤 이들에겐 고민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분위기로 감성을 자극하는 등 매력적인 여행지로 여전히 손꼽히는 인기 장소이며 그리고 영덕의 대표적인 별미 “영덕 대게”는 다른 지역에서 잡히는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꽉 찼을 뿐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해 지난 2012년 전국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대상을 3관왕이나 달성하였으며 이미 천년 이전에 임금님께 진상된 영덕의 대표 특산물이다.

 

영덕대게는 단백질의 함량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발육기 어린이에게 아주 훌륭한 식품으로 특히 지방함량이 적기 때문에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돼는 웰빙 식품이기도 하며 영덕대게는 껍질만 빼고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다리살은 다리의 껍질을 길쭉하게 가위질한 후 대게전용 포크로 대게살을 파내 먹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몸통은 게 뚜껑을 연 후 겉껍질을 하나 하나 벗기면 드러난 몸통살을 먹고 게장은 야채와 김,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려 따뜻한 밥과 비벼 먹으면 대게의 모든 것을 맛보게 된다.

 

새해 겨울, 청정 자연을 품은 영덕의 겨울바다와 관광명소의 정취를 느끼면서 영덕 대게와 영덕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와 수산물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한다면 겨울철 영덕의 향기와 추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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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