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달 28일 계양구 새마을회 평가 보고대회장에서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 정춘지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춘지 회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 자율추진 기반구축을 위해 Y-SMU(Youth SaeMaulUndong) 청년포럼 조직 확대를 위해 앞장 서 왔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 등에 세탁봉사와 밑반찬 전달 및 김장담가주기사업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정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