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무료 변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리 상담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중소기업체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변리사(아이더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국진 변리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아이디어 창출에서 출원, 사업화까지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의 출원서 작성방법, 지식재산권 심판‧소송관련 내용, 지식재산권 법률 등이다.
또한 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 및 중소기업 실무자들에게도 종합적인 상담을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평도서관과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인천 관내의 중소기업, 일반인에게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나 특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