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남상미가 배우 이상윤(32)과 12월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상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8일 "두사람이 지난해 12월초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최근 바쁜 활동 탓에 서로에게 소홀해져 헤어진 것으로 알라졌다.
남상미는 최근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을 비롯해 영화 '복숭아 나무', KBS 단막극 '기적같은 기적'에 출연했다.
이상윤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남상미와 이상윤은 지난 2010년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지난 2011년 5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