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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신년하례법회 및 사암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지난 8일 열린 공주시 사암연합회장 이·취임식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지난 8일, 공주시 금성동 행복한 웨딩홀에서 마곡사 주관으로 불기 2557년 신년하례법회 및 공주사암연합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제6교구 본사 마곡사주지 원혜스님을 비롯한 말사주지스님, 이준원 공주시장 , 이시준 경찰서장 등 불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0대 공주사암연합회장직을 이임한 신원사주지 중하스님은 "공주는 근래 들어와서 다소 침체됐지만 아직 공주불교는 사그러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11대 공주사암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갑사주지 덕천 태진스님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주지역의 불교 활성화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원 공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에서는 불교의 발전과 불교문화를 위해서 항상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소중한 인연으로 서로 소통, 언제고 사랑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10대 공주시사암연합회 회장인 신원사 중하 주지스님은 그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솔선 실천하며 불국정토의 구현과 연합회에 기여한 공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원혜 주지스님은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자비의성금 300만원을 공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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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