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고현정이 MBC '여왕의 교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이 출연한다면 '대물'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
고현정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못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왕의 교실'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MBC에서 직접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BC측은 6월쯤 드라마 편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교실'은 '신들의 만찬'을 연출했던 이동윤 PD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