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계양구 행복나눔연합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금운동의 모금액은 1억 8천만 원이다. 참여방법은 계양구 이웃돕기 지정계좌(신한, 100-023-583353,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로 모금에 참여하거나, 성금 및 기업생산 물품인 현물 등을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자에는 기부금액 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부금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게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450-57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