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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성교육교사들 '성폭력 예방' 전문성 습득연수 실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14일부터 16일까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성교육 심화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성지식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성교육 담당교사들이 성교육,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습득해 학교 성교육의 활성화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대상은 2013학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350명이다.

 

이날 강의는 성교육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성교육 기법과 성문화, 성심리 및 알고 싶은 성·누리고 싶은 성, 성폭력 관련법 등으로 ‘성역할 대응전략’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 role playing 기법을 활용한 수업의 실제 ▲ 청소년 성매매 및 성병예방 ▲ 성폭력 관련법과 증거물 확보 ▲ 참여학습을 통한 성교육의 실제 ▲ 인간발달 ▲ 성매개 질환 ▲ 성적행동 등의 내용으로 강의됐다.

 

시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에 생명존중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형성을 위해서는 담당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심화연수를 통해 성교육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성교육 활성화에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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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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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