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지난해에 5세만 적용되던 누리과정이 올해는 3 ~ 5세 유아에게도 확대 적용된다. 또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3 ~ 5세 유치원 재 원아에게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에서는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시 교육청은 현장교원들의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연수 및 컨설팅 등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부지역 유치원을 시작으로 공 ․ 사립 유치원 교사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3 ~ 5세 누리과정은 유아 모두가 생애 초기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