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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해야!

가정 및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에서 『 식품의 조리 및 보관 등 』주의보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세균과 달리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도 생존기간이 길고, 적은 수로도 감염이 발생되며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과 분변을 통해서도 간접 감염의 위험이 높아 겨울철에도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 겨울철 들어 전국 식중독 발생이 13건 122명으로 대부분 노로바이러스 원인균이 많았으며, 전라북도는 1건 19명이 발생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위생관리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함에 따라 감염 확산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손을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며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로 소독 할 것과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소는 소독을 철저히 하여 대형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채소류는 2분 이상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앞면과 뒷면을 번갈아가며 세척하고 생굴 등 식품은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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