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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극복! ‘내고장 상품 애용(Buy군산)’으로

전라북도 군산시가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인 Buy군산을 올해에는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 위기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업사랑 4대전략 28과제’ 추진, ‘기업 후견인제’, ‘기업사랑 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올해는 특히 Buy군산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5일에 열린 주택건설업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장비, 인력, 생산품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각종 건설현장에 이를 권장하는 시장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대형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내고장 상품 이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또한,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과 시정소식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상품을 홍보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다각적인 Buy군산 추진을 위해 부서별 실천과제를 부여하고 각 기관·단체의 동참 유도를 위한 구내식당 지역 농산물 애용,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을 권장함은 물론 최근 신형모델 생산 제외로 위기에 놓여 있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재기를 위한 대대적인 시민 자동차 사주기 운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해 Buy군산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군산시 대표 브랜드쌀인 철새도래지쌀 일본 수출 등 940톤의 농수산품 수출 28억8,900만 원, 145개 학교급식에 567톤 쌀 공급 15억5,600만 원, 지역 농산물 판매 16억5,100만 원, 건설·건축분야 지역 장비, 인력, 물품 이용 1,572억6,500만 원 등 총 4,277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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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