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 허드가 또다시 결별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둘은 결별했으나 조니뎁의 끈질긴 구애로 다시 재결합하게 됐다. 그러나 최근 영국 연예매체는 엠버 허드가 조니뎁에게 또다시 결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조니뎁은 엠버 허드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살의 나이 차이도 이별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편 조니뎁은 14년간 동거했던 바네사 파라디와 2012년 결별하고 엠버 허드를 만났다.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 사이의 자녀가 있어 엠버허드는 가정파탄녀라는 비난을 받고, 이를 견디지 못해 첫 이별을 한 뒤 다시 재결합했으나 끝내 7개월 만에 결별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