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 춘포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포면 교통 안전봉사단체인 생활안정협의회(회장 김봉학 등 12명)는 25일 춘포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춘포면 ‘유명탕집’(대표 이인순)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박스제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금화(대표 황칠성)에서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금화는 작년에도 사랑의 연탄을 기탁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춘포면에 기탁된 이웃돕기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구 37세대에게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