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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시의원 청탁문자 논란’관련 인사 청탁척결의지 표명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교육청 나근형 교육감은 29일 오전 인천시의원의‘청탁문자 논란’언론보도와 관련해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나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사는 인사 대상자의 전문지식은 물론, 교육철학과 품성 ․ 청렴도 등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열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법령 및 인사규정에 의거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시하여 추호의 의혹도 없게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현행법령이나 규정으로도 충분히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인사 관련공직자의 의지와 소속공무원이 인사 청탁을 할 경우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청렴의식이 선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고, “청렴 및 인사 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인사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는 한편, 청탁 관련공무원에 대하여는 인사 상 불이익은 물론, 사안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과 관련사항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현행 인사시스템을 검토하여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공무원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하는 등 인사 청탁 척결의지를 표명했다.

 

인천시의회 H의원의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하여 나 교육감은 “ 지난 21일 임시회 개회 전, 시의원 및 시청 간부공무원과 인사하는 어수선한 과정에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H의원으로부터 C과장에 대한 예기를 들은 것 같고. 거절한 것으로 기억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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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