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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체험단 슬렌더톤챌린저 4기 본격 출범

-현직 개그맨, 영화배우 지망생, 홈쇼핑 스포츠브랜드MD 등 다양한 이력자 눈에 띄어-식이장애 여성, 건강찾기 위해 도전 결심

 
▲ 슬렌더톤챌린저 4기 단체사진 - 8주 프로그램을 충실히 해내기 위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일반인 몸짱 체험단인 ‘슬렌더톤 챌린저’ 4기가 지난 26일 본격 출범했다.

지난9월부터 슬렌더톤 온라인 까페(www.ifitness.kr)를 통해 4기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한 슬렌더톤 측은 총 2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 23명의 1차 합격자를 선발했고 추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4기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아닌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자신감을 찾으려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다. 매장에 옷을 사러 갔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일처럼 일상에서 겪는 굴욕부터 몸매로 인해 취업이 어렵거나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는 등의 일까지 참가자들은 각자 챌린저에 참여해야 했던 절박한 사연을 솔직하게 쏟아냈다. 특히 이들 중 SBS ‘웃찾사’에서 ‘경분 엄마’로 분하며 여장도 마다 않고 활약하던 개그맨 조두석 씨(32세)가 끼어있어 눈에 띈다. 그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멤버로 준비하고 있던 중 하차했던 경험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가 한동안 악플에 시달렸던 일에 대해 어렵게 말을 꺼내며, 멋진 몸매로 이미지도 변신하고 재기에도 성공하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내비쳤다.

다른 챌린저들과는 달리 가냘플 정도로 마른 몸매의 여성 참가자도 있다. 이은혜(가명, 무직/27세)씨는 스무 살 때부터 앓아온 식이장애로 인해 건강을 잃고 사회생활에 있어 역시 자신감을 잃었다고. 그녀는 “생애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를 하려 한다”라며 챌린저 참가 동기를 전했다. 챌린저를 이끄는 피트니스 전문가 김동만 교수(한체대)는 이은혜 씨의 맞춤형 다이어트 처방에는 치료의 개념이 더해질 것이라 전했다.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세 끼를 정상적으로 먹는 식사치료, 다른 챌린저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한 심리치료, 체계적인 운동처방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영화 오디션을 위해 참가한 이상진(영화배우 지망생, 26세)씨, 현재 모 홈쇼핑에서 스포츠 브랜드 MD로 활동 중인 김진만 씨(29세)는 자신의 꿈 앞에 당당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으로 챌린저를 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슬렌더톤 챌린저는 비만으로 고민하는 남녀 일반인들을 선발해 8주 동안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피트니스 전문가단와의 상담을 통해 1:1 맞춤형 8주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처방받게 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슬렌더톤 TV광고 및 지면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후 베스트 챌린저로 뽑힌 3인에게는 기념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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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