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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패션주얼리 U턴기업인력양성사업 등 2개 분야 2억 7백만원 지원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전라북도 익산시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하는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특화사업 및 연구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되며 국비 2억 7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해당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사업 참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고용노동부, 컨소시엄 기관과 1월 31일 익산고용센터에서 약정을 체결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특화사업인 패션주얼리 U턴기업 인력양성 사업은 하반기부터 가동하게 될 중국 U턴기업인 패션주얼리 기업의 원활한 가동을 위하여 필요 인력을 미리 양성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원광보건대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또, 연구사업인 ‘사회보험 가입확대를 위한 실태조사’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하며 소규모사업장의 4대 보험 가입 실태파악 및 가입확대전략 제시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유치기업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구인,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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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