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붐은 소녀시대가 일본 숙소 2층에서 회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사진을 보고 "(회식장소가) 일본 숙소"라며 "이층까야라고 이름을 만들었다. 이자까야에서 딴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영은 이어 "그냥 캔맥주를 사서 저희끼리 먹고 그랬다"며 조촐한 회식자리였음을 밝혔다.
이후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의 모습을 보고 과거 룰라 시절 채리나를 회상한 듯 "채리나 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