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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설날장사씨름대회, 군산서 열려

201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4일간 군산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임원과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씨름대회 사상 최초로 한 지역에서 3년간 연속 열리는 그 첫 해로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연속 군산에서 개최된다.

 2월 8일 오후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첫날인 2월 8일(금)에는 80㎏이하 태백장사 결정전, 둘째날 2월 9일(토)에는 90㎏이하 금강장사 결정전, 셋째날 2월 10일(일)에는 110㎏이하 한라장사 결정전, 마지막 날인 2월 11일(월)에는 150㎏ 이하 백두장사 결정전이 펼쳐진다.

 경기는 KBS 제1TV를 통해서 매일 생중계되며 대회 기간 중 식전 및 식후, 경기 중간에 한국 전통무용 및 연예인 공연 등 매일 3~5회 문화 공연이 펼쳐질 뿐 아니라 자동차를 비롯한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2013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경기는 오후 2시), 입장권은 월명체육관 정문에서 배부한다. 

 한편 2012년 설날장사씨름대회가 군산에서 30,000여 명의 관중이 관람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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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