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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K 해피카스쿨, 전문기술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졸업식 개최

- 1년간 갈고 닦은 전문기술로 받은 사랑 돌려주는 따뜻한 나눔 실천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 'SK 해피카스쿨이 13일 행복나눔재단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SK해피카스쿨 졸업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SK 해피카스쿨' 졸업식에서는 한국폴리텍1대학 관계자 등 많은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활동 영상 소개 및 우수 졸업생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제 3기 졸업생 20명은 지난 1년 간의 배움을 마무리하고 사회에 나서게 된다.

 

3기 졸업생 안준형(19)군은 "처음에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렘과 함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난 1년간 SK 해피카스쿨에서 갈고 닦은 기술교육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 동안 습득한 경험을 발판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리스타트' 차량 전달식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리스타트'는 창업 의지를 가진 서민에게 중고차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SK 해피카스쿨의 재능기부 사업이다. '리스타트' 차량은 졸업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전문 정비/도장 기술을 활용해 차량을 직접 정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리스타트’ 차량의 주인공은 홀로 자녀 둘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모(, 43)씨와 기초생활수급 가장인 박모(, 41) 2명이 최종 선발 되었다. 이들은 각각 전달 받은 ‘라보’와 ‘다마스’ 차량을 이용해 패션잡화 및 문구 판매 사업과 컴퓨터 수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이번 졸업식은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 ‘리스타트’ 차량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 만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SK 해피카스쿨은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의지와 기능을 겸비한 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에 보다 중점을 두고 교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SK 해피카스쿨'은 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사, 보수도장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과 교수와 현장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동차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다. 2013 31명의 신입교육생 선발을 완료한  'SK 해피카스쿨'은 차별화된 통합 교육시스템 마련 및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취업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더타임즈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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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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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