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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교육지원청 「2013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개최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원)은 2월 14일 관내 유․초․중ㆍ고․특수학교 교(원)감 및 교육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각운데 2013년 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지난 1월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관내 유․초․중ㆍ고․특수학교 교(원)장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 단위 주요업무 계획 설명회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각 급 학교에서 보다 수월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교육청의 기본방향인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에 따라 조화로운 학력신장, 미래대비 창조 교육, 진취적인 품성 함양, 신뢰받는 참여행정, 균형 있는 복지 구현 등 5대 시책별 5대 중점과제와 4개의 특색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학생 사랑 으뜸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따뜻한 친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 전교사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 전개, 『외국인과 영어』로 TEE활성화,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역력 강화 등을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여 알찬 제천교육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원 교육장은 “2013년에는 제천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통하여 즐겁고 활기찬 학생 사랑 으뜸 제천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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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