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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취재본부

충북 충주시, 반기문 교육 프로젝트 성과 보여

[더타임즈 충주 김병호기자]충주시가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반기문 교육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실시한 ‘반기문교실’을 통한 엘리트 교육으로 올해 충주지역 학생들의 이른바 SKY 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 수가 2012학년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충주지역 학생들의 SKY 대학 진학자는 18명(서울대 3명, 고려대 9명, 연세대 6명)이었다.

그러나 시가 지난해 ‘반기문교실’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SKY 대학 합격자 수가 35명(서울대 9명, 고려대 17명, 연세대 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가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우수 인재의 타 시도 유출을 막기 위해 ‘반기문교실’ 등 교육경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억원을 투입해 반기문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도 확대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교육경비 지원을 늘리기 위해 최근 「충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며 개정안이 오는 3월 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교육경비 지원액은 당초 24억원에서 4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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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