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칼럼]교육계, 국민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교육계 비리.부정 청산 위해 내부자 고발 활성화 제도화 해 나가야

교육계 국민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교육계 부정과 비리 뿌리 깊어 특단의 대책 강구하고 내부자 고발 활성화해 나가야

교육계 반성하고 부끄럽지 않은 교육계로 각성.반성하고 거듭나는 계기돼야 할 것이다,

 

건전하고 공정해야 할 교육계의 비리와 부정이 도를 넘어 위험수위로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충남 교육감 장학사 시험 비리부정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국민 앞에 화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본다. 교육현장에서 촌지 문제와 학교폭력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지 오래되지 않는다, 이제는 교육의 수장인 정당하지 못한 “대포폰 사용”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현실을 무엇으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국민을 이해시킬 수 있겠는가?

 

자신의 통신수단인 핸드폰을 자신의 명으로 가지지 못하고 남의 명의로 된 죄의식 없이 대포폰인 불법전화기를 교육수장이 들고 다닌다고 하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미래의 교육이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인사와 승진에 뒷돈이 필요한 교육계의 현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마련할 목돈이 없거나 교육자로서 양심에 반하기에 승진은 생각지도 못하며 평생 평교사로 몸담는 교육계,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가,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 국민과 학부모의 심정이다.

 

인사나 승진에 상관없이 오로지 진정한 교육자로 학생들과 교단에서 가르침에 전념하는 진정한 교사가 스승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하는 것 같다. 교육계인 교단에서도 돈이 필요한 한국교육의 부끄러운 현실이다. 문제의 교육감은 장학사 선발시험 과정에서 문제 유출을 지시 했는지, 아니면 이를 묵인 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받자 음독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정직하고 신뢰받아야 할 교육계의 비리와 부정이 만연하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문제의 교육감은 '대포폰'을 사용한 것에 대해 업무용으로만 썼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험 비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고는 하나 도덕적 불감증에 젖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대포폰 사용은 떳떳하지 못한 행위라고 본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수사를 철저히 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계가 되고 바로설 수 있는 계기로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교훈삼아 교육계 전반에 만성적인 비리와 구태가 사라지게 되어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