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계양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정준)와 정신건강 맞춤형통합서비스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는 정서적 문제를 가진 아동, 가족들에게 정신건강 증진 및 조기중재사업, 사례관리, 교육사업, 집단프로그램 운영, 가족지원사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드림스타트 고위험 아동 및 가족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 조기 발견 및 상담, 전문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