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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드림스타트 ‘치즈마을 꿈둥이 탐사대’ 체험

전북 임실 치즈마을 방문, 영양교육 및 치즈만들기 현장체험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는 2월 20일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 40여명과 함께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인한 비만, 성인병 아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 아동들에게 올바른 영양교육을 통해 도움을 주고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치즈의 영양성분을 토대로 한 ‘영양교육’과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치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음식이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은 하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내가 먹는 음식의 영양성분이 어떤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동은 “치즈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정성이 들어 간 음식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별생각 없이 먹던 치즈가 참 신기해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재미, 단체체험을 통한 사회성 향상 등 많은 교육효과가 있는 다양한 현장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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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