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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2013년은 뉴 새마을운동 정착의 해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시는 2013년을 뉴새마을운동 정착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혼신을 다하기로 했다.

제천시,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뉴새마을운동 선도 기업 등 중심으로 제천형 뉴새마을운동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기 위해 2013 뉴새마을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4대 전략 12대 과제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2011년 뉴새마을운동 원년의 해’ ‘2012년 뉴새마을운동 확산의 해’를 통해 거둔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거처 2013년에는 제천형 뉴새마을운동을 확산 정착시키는 해로 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변화ㆍ도전ㆍ창조의 뉴새마을운동을 의식개혁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킴으로써 품격있고 살맛나는 제천, 시민이 행복한 제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제천시새마을회 등 지역의 10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의 운영을 내실화 하고,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월별 중점추진 과제 발굴 실천하는 한편, ㈜일진글로벌 등 지역의 5개 기업체로 구성된 뉴새마을운동 선도기업 운영을 강화하게 된다.

또,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통한 10개 뉴새마을운동 시범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뉴새마을운동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시범학교 지정 운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활동에 힘쓴다.

이 밖에도 전국단위 축제와 체육행사 등을 보다 공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자원봉사 제천홍보단 운영 등 각종 주요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제천형-뉴새마을운동 정착을 통해 제천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뉴새마을운동의 월별 중점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겨울철 내집 내점포 앞 및 골목길 눈치우기,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전개하는 한편, 최명현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월 8일 2013년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3년 뉴새마을운동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뉴새마을운동 추진협의회 월별 중점추진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시는 시민품격높이기, 살맛나는 공동체 조성, 지역브랜드 제고, 저탄소녹색성장 등 제천형-뉴새마을운동의 4대 전략과 12대 과제, 62개 세부추진 과제를 제천시, 사회단체, 기업체, 시민 등이 합심하여 착실히 실천해 나감으로써 살맛나는 제천, 시민이 행복한 제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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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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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