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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영덕21 남정면 협의회 환경보호에 앞장서다

장사시장서 친환경EM세제나눔 행사실시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그린영덕21 남정면협의회(회장 조인제)는 장사시장 장날인 2월 22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친환경EM세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EM세제는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하여 배양한 것으로써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 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 세제는 가정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주방 설거지, 화장실 냄새 제거, 방청소, 세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작은 실천에 필요한 충분한 동기부여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협의회는 각종 생활폐수로 오염되고 있는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친환경 EM세제를 제작해 왔으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매달 1회 주민들에게 EM세제를 무료로 나눠주고 효과를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린영덕21 남정면 협의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음에도 주민들이 방법을 몰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일시적인 환경보호활동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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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